자신의 집 주변에 양귀비를 재배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6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재작년 초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자신의 집 앞마당과 텃밭에서 양귀비 134그루를 키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양귀비 꽃이 예뻐 관상용으로 키웠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재배한 양이 많아 검찰 기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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