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페이스 호텔, 2021년 오픈할 예정

TomoNews Korea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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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호세 — 가난한 사람들은 갈 여력이 안 되겠네요.

스타트업 기업인 오리온 스팬(Orion Span)사는 지난 4월 5일 목요일, 럭셔리 우주 호텔을 2021년 말 열것이며, 2022년부터 투숙객을 받기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로라 스테이션이라는 이 호텔의 12일간의 숙박료는 950만달러, 한화 약 95억원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이 호텔은 큰 개인용 제트기 기내의 크기와 거의 유사합니다.

그 크기는 가로세로 43.5피트, 14.1피트, 약 13미터, 4미터가 되며, 부피는 5650 입방피트, 약 160입방미터이며, 고도 200마일에서 궤도를 돈다고 합니다.

비교를 하자면, 국제우주정거장은 길이 357피트, 약 108미터이며, 내부 부피는 32333 입방피트, 915입방미터라고 합니다.

오로라 스테이션은 4명의 투숙객과 2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리온 스팬 사는 또한 점차 우주호텔에 새로운 모듈을 추가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 회사 측은 주거 혹은 임대를 위해 새로운 모듈들의 공간을 판매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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