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남자친구 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시아버지 될 분이 자신의 스폰서

TomoNews Korea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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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의 아빠가 내 스폰서였다니...

아마 여러분들은 이 제목이 정말 일어가기에는 아주 극적이라고 생각하실테지만, 이번 이야기는 정말 말레이시아에서 최근 일어났습니다. 트위터에서 애쉬라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말레이시아의 한 네티즌은 한 여성이 자신의 스폰서였던 남성을 이상한 상황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이 여성은 매주 만나서 잠자리를 가지던 스폰서로부터 돈을 받곤 했는데요, 어느날, 이 여성은 잘생기고 착한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둘은 이들의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를 가족식사에 데리고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이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그녀의 스폰서였던 겁니다. 정말 식겁하겠네요. 세상은 정말이지 참 좁습니다.

저녁식사 시간 동안, 그녀는 뻘줌해서 고개를 푹 떨구었죠.

이번 이야기는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이라, 일부 네티즌들은 심지어 이를 말레이시아의 TV드라마에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는 궁금할 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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