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솔도트나 — 운명의 장난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KTVA는 한 군인이 사냥여행을 떠났다 자신이 발사한 총에 맞고 떨어지는 곰에 맞은 뒤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윌리엄 맥코믹 그리고 제커리 테나이슨 씨는 사냥여행 도중 그들 바로 위 산등성이에 위에 있는 검은 곰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이 곰을 향해 총을 발사하기로 했고, 이 때문에 곰이 굴러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맥코믹 씨와 테나이슨 씨를 향해서 말이죠.
이 남자들은 도망치려고 했지만, 테나이슨 씨만이 무사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맥코믹 씨는 이후 돌더미와 약 90킬로그램짜리 검은 곰에 맞았습니다.
KTUU에 따르면, 맥코믹 씨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후 헬리콥터로 프로비던스 알래스카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애초에 곰을 향해 총을 쏜다는 것 자체가 현명한 생각이 아니었네요.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