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8곳 중 7곳 부실 검사
타워크레인 검사대행 기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전수 점검 결과 8곳 중 7곳에서 부실 검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토부는 검사대행 기관의 운영체계와 업무수행 적정성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모두 79건의 부실 검사를 적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들 7개 검사대행 기관에 대해 한 달 반에서 석 달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다만 검사 지연 등의 문제가 없도록 순차적으로 업무정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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