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라북도가 지역 대형병원의 기피 진료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과 '필수진료과 인재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2개 진료과목 전공의들에게 1인당 월 100만 원의 육성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결핵과 등 6개 필수계 진료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예방의학과 등 6개 지원계 진료 과목 전공의들입니다.
YTN 오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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