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이다! 한 미국인 남성, 자신이 차기 영국왕이라고 주장

TomoNews Korea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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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휘트리지 —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한 남성이 자신이 영국의 차기 왕이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혈통을 보면 영국왕좌를 진정으로 물려받을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 미국 남성은 자신의 것을 차지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갈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마지막 주 초, 미국, 콜로라도, 휘트리지 출신의 앨런 V 에반스 씨는 런던타임즈에 돈을 내고 터무니없는 계획을 발표하는 광고를 실었습니다.

에반스 씨는 30일 이내에 자신의 역사적인 영국땅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려고 할 것이라며 통보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에게 보내는 감격적인 메시지에서, 이 콜로라도 괴짜 남성은 또한 영국을 또 다시 한번 일으켜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itain great once again!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 같지 않나요?

엘리자베스 여왕에 대한 존경심으로, 에반스 씨는 지금의 국왕이 죽을 때까지 자신을 왕으로 명명하는걸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68세인 찰리 윈저 씨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을런지도요? 그는 이 콜로라도 남자 때문에 국왕의 지위를 받는게 확실하긴 한 건지 참도 궁금해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에반스 씨는 브렉시트가 머지않았다는 걸 기억하려고 할겁니다.

머지않아, 영국은 더이상 1998년, 반역죄로 인한 사형이 불법이라는 유럽연합 기본권 헌장에 했던 약속에 속박되지 않을 겁니다.

에반스 씨, 목 안 달아나게 조심하세요.

보도들에 따르면, 에반스 씨에게는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큰 그의 조상들을 근거로, 터무니 없는 주장들을 한 내력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에반스 씨는 미국, 조지아 주의 400에이커가 되는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했습니다. 그는 조상들이 그 곳에 살았으나, 그 증거들은 지난 1901년 대법원에 난 화재로 파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에반스 씨의 말에 법원이 눈도 꿈쩍하지 않았다는 건 놀랍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주장하는 것도 들어줄 가능성은 그리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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