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돈키호테에서 체중계 1대 훔치다 걸려, 직원 폭행 후 도주한 남성 체포

TomoNews Korea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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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시, 키타구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체중계를 훔치려고 했던 40대 남성이 여성점원에게 폭행을 가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0월 1일 오전 2시가 넘은 시각, 돈키호테에 나타난 남성이 체중계를 1대 훔치려고 했습니다만, 이를 알아차린 여성점원이 남성에게 말을 걸자, 남성은 쇼핑카트로 점원을 친 뒤 도주했습니다.

가게에서 총 100미터 떨어진 곳까지 달려나갔을 때, 다른 점원이 그를 진압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여성점원은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만, 경찰에 조사를 받은 남성은 묵비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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