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현, 이와키 시청의 주차장에서 남녀 한쌍을 친 86세 남성이 과실운전상해용의로 지난 9월 3일 현행범으로 체포당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주차장 안에서 운전을 하고 있던 이 남성은 60세 남성과 57세 여성을 쳤습니다. 여성을 치고서도 약 12미터나 더 가서 정차, 중경상을 입힌 용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30일 운전면허증을 스스로 막 반납한 상태라, 무면허운전용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경찰은 세부사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