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허주연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 오늘의 핫이슈만 골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허주연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와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공천 거래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잠시 뒤 오후 2시부터 내려집니다. 먼저 관련한 녹취 듣고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뒤 1심 선고가 나올 사건, 이른바 세비 반띵 사건으로도 불리는데 개요부터 짚어볼까요?
[허주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가 돼서 재판이 진행됐고 선고를 앞두고 있는 바로 그 건인데요.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도왔다. 그리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이 명태균 씨에게 세비의 절반을 주기로 약속을 하고 실제로 지급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2022년 8월부터 2023년 4월에 걸쳐서 무려 16차례에 걸쳐서 총액 8070만 원에 해당하는 거액의 세비를, 그러니까 김영선 전 의원이 받아야 하는 세비의 절반을 회계 책임자 강혜경 씨 등을 통해서 명태균 씨에게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지금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 전에 명태균 씨가 창원지방법원으로 출석하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영선 전 의원은 이미 도착을 해서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명태균 씨가 조금 전에 1심 재판을 앞두고 법원 앞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주고받은 돈의 성격이지 않습니까? 정치자금으로 볼지 아닌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겠죠?
[김성수]
맞습니다. 현재 혐의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변호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주된 혐의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보궐선거 직전, 2022년 보궐선거 직전 그리고 22대 총선 직전에 공천의 대가로 명태균 씨가 8070만 원을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수수했느냐가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가 2022년 6월 1일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리고 경북 고령군수 그리고 대구시 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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