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워치
■ 검찰, '백현동 허위 발언' 이재명 6일 소환
검찰이 '백현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오는 6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탄압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포천서 수리온 헬기 2대 충돌…"1명 부상"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에서 수리온 헬기 2대가 충돌해 탑승한 군인 1명이 부상했습니다. 육군은 추돌 높이가 10m로 낮아 나머지 인원은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서초·동작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 동작과 서초, 경기 여주 등 7개의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 지역의 피해가 신속히 복구되도록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 환율 장중 1,355원 돌파…코스피 2%대↓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355원을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또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증시도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도에 2% 넘게 급락했습니다.
■ '힌남노' 건물 붕괴시킬 위력…500㎜이상 비
초강륙 태풍으로 발달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제주도 간접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로, 직접 영향시 500㎜이상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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