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워치

연합뉴스TV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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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워치

■ 정부 "2차 발사 위협 유감…계획 철회해야"

북한이 어제 발사에 실패한 위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2차 발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정부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발사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국방장관 "북 발사체 2단 인양…모레쯤 완료"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서해상에서 확인한 북한 정찰위성 잔해는 로켓의 2단 부분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수심 75m 아래 가라 앉아 있는데, 모레쯤 인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전수조사 착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다만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감찰에 대해서는 거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래 여성 살인' 신상 공개…23살 정유정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3살 정유정입니다. 정유정은 살인이 하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타다, '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 무죄 확정

'불법 콜택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현직 경영진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전 VCNC 대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북한_정찰위성 #2단인양 #특혜채용 #정유정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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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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