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은행 갑질 많아…카카오택시도 횡포"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 은행이 일종의 독과점이라 갑질을 많이 한다면서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카카오 택시도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가 심하다며 부도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전세사기범 5,568명 검거…"무기한 단속"
정부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해 7월부터 모두 5,500명 넘는 전세사기범을 검거했습니다. 당초 올 연말까지로 예정했던 단속 기간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북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준비 막바지"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막바지 준비에 한창으로, 이번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이 러시아에 100만 발 이상의 포탄을 반출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선거법 위반' 임종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에 대해,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임 의원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에 참여한 당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블링컨 미 국무장관 8일 방한…한미동맹 협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만나, 한미동맹·북한·경제 안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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